파리지앵의 시크한 감성을 담은 셀렉토커피의 ‘캔텀블러’가 리뉴얼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의 캔텀블러는 프랑스 브랜드 ‘레 자띠스뜨 파리’ 제품으로 파리지앵만의 세련된 절제미가 특징이다. 독특한 캔 모양의 디자인 덕분에 최근 주목받는 아날로그 감성의 리빙 및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잘 어울린다. 그립감 또한 부드럽고 섬세해 이용이 편리하다.
이에,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큰 사랑을 받으며 가장 핫한 MD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리뉴얼 버전까지 출시하게 됐다. 텀블러 사용 빈도가 늘어나는 여름철에 휴대가 간편하도록 기존보다 작은 사이즈를 추가해 280mL, 500mL 2종으로 구성했다. 500mL 제품의 경우 다양한 셀렉토커피의 음료를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가 장점이다.
컬러 또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애플, 망고 컬러와 시크함이 매력인 블랙 컬러로 총 3종의 신규 색상을 선보인다. 280mL 제품(애플·블랙 컬러)은 19,500원, 500mL 제품(망고 컬러)은 22,000원에 판매한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출시한 이후 시크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으로 소비자 사이 큰 인기를 불러일으킨 제품”이라며 “최근 이슈인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면서 시크한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은 셀렉토커피 캔텀블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의 캔텀블러는 삼중 구조로 완벽한 밀폐력을 자랑하며, 보온 및 보냉 효과가 탁월해 기능성까지 뛰어난 제품이다. 뜨거운 음료는 5시간, 차가운 음료는 최대 10시간까지 온도를 보존한다. 6월부터 전국 셀렉토커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