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초소형 풀옵션 공간 선호 뚜렷, 피데스개발 트렌드 전망
1인 가구 초소형 풀옵션 공간 선호 뚜렷, 피데스개발 트렌드 전망
2019.06.24 16:03 by 홍기준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 아파트를 제외한 공동주택 시장이 ‘초소형 풀옵션’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지고 있다.

피데스개발(대표 김승배)은 ‘1인가구, 캐리어 이사 시대’로 여행가듯 캐리어만 끌고 초소형 풀옵션 공간으로 이사하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

피데스개발 R&D센터가 실시한 ‘비아파트 공동주택 조사’에 따르면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수요자들은 안전과 사생활을 중시하며 초소형 풀옵션 공간을 선호하는 혼자 사는 젊은 1인가구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전용면적 45㎡ 내외의 투룸 실입주자도 2인에서 1인가구로 변화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실입주자 연령도 젊어져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 구성도 달라졌다. 2016년 이전에는 전용면적 23~33㎡(약 7~10평) 정도가 주였는데 최근에는 전용면적 13㎡~16㎡(약 3.8~4.8평)의 원룸도 늘어나고 있다.

반면에 커뮤니티 공용 공간은 넓어지고 기능도 강화돼 세탁기, 건조기, 무인 택배함 등이 기본 시설로 요구된다.

풀옵션 선호도 진화 발전해서 시스템 에어컨, TV,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은 필수인 것으로 응답했다. 특히 실입주자들이 집 구경을 오면 맨 먼저 ‘시스템 에어컨’을 확인할 정도로 시스템 에어컨에 대한 선호가 높다.

안전과 개인 사생활을 중시해 ‘화재에 대한 안전’과 ‘보안’ 시설을 중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주차장,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데스개발 R&D센터 조사팀이 실시한 표적집단 심층좌담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개발분야 5년이상 경력의 전문가 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가이드라인(Structured Guideline) 및 보기카드(Show card)로 진행됐다.

대학생, 사회초년생까지 반영하면 실질적인 1인가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1인가구 초소형 풀옵션’공간 수요도 함께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해외진출 스타트업의 성패,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달렸다
    해외진출 스타트업의 성패,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달렸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비즈니스가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범세계적 현상이고, 대면 서비스는 세계 곳곳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이다. 해외진출을 꿈꾸는 ...

  • 창업진흥원, '도전! K-스타트업 2020' 모집 시작
    창업진흥원, '도전! K-스타트업 2020' 모집 시작

    참가모집은 5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다.

  • 중기부, 1500개 유망 스타트업에 1000억원 투자한다
    중기부, 1500개 유망 스타트업에 1000억원 투자한다

    1차 접수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 아마존·이베이에 입점하고 싶은 스타트업이라면
    아마존·이베이에 입점하고 싶은 스타트업이라면

    스타트업에게 온라인 거대 플랫폼은 좋은 무대다.

  • 스파크플러스, NH농협은행-스파크랩과 스타트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파크플러스, NH농협은행-스파크랩과 스타트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타트업 발굴부터 해외 진출 지원까지.

  • ‘회사 속 회사’ 사내벤처 바람이 분다
    ‘회사 속 회사’ 사내벤처 바람이 분다

    신성장 동력과 조직의 효율화를 이끄는 새로운 트렌드.

  • 디지털 세상 점령한 밈 컬쳐, 비즈니스 가치도  쏠쏠
    디지털 세상 점령한 밈 컬쳐, 비즈니스 가치도 쏠쏠

    What do you meme?

  • 관짝소년단과 1일 1깡, 지금은 밈 전성시대
    관짝소년단과 1일 1깡, 지금은 밈 전성시대

    우리의 스타는 우리가 직접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