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가 장기 유지 중인 가운데, 보다 높은 기대수익률을 선사하는 트랜스하우스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낮은 예금 금리를 대신해 투자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시중 유동자금이 풍부해지게 되고, 주택시장에 강력하게 작용되는 부동산 규제로 집값 하락에 대한 압박 심리가 강해져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그간 금리 인하 가능성을 부인하던 한국은행이 지난 12일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겠다”는 완화된 입장을 내놓은 상황으로,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준 금리가 인하되면 시중 금리도 이에 맞춰 하락하는 만큼, 대출금리 역시 내려가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금리 인하 시 낮은 예금이자를 대신해 안정적인 월세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게 되며, 이에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기 마련이다”라며 “최근 오피스텔 시장이 다소 약세에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트랜스하우스 등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트랜스하우스 ‘웅천 퍼스트시티’가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면적 25~58㎡, 총 330실 규모로 건립되는 웅천 퍼스트시티는 기준 2.3m보다 0.2m 더 높은 2.5m의 층고 설계,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실 사용면적이 극대화된 소형면적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큰 장점은 트랜스하우스로 조성돼 개별등기 및 전입신고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 거주는 물론, 직접 임대와 숙박업이 모두 가능하다.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과 비교해 다주택자 과제 등 각종 규제에 대한 영향도 적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인기가 높은 이유다. 단지가 들어서는 웅천지구는 국가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계획이 추진 중으로 관광 휴양시설과 상업시설, 공동주택이 공존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300척이 정박할 수 있는 규모의 거점형 마리나항만에는 선착장, 수리시설을 비롯해 문화복합산업시설과 클럽하우스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복합 조성된다. 고급레저 인프라 확충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웅천지구는 여수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근로 수요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임대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까운 지역에는 오션 퀸즈 파크, 경도 해양관광단지, 챌린지파크 등의 대규모 관광테마파크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용객을 비롯해 종사자 등 관광수요의 안정적인 확보가 예상된다. 또한 해양레포츠를 즐기기 좋은 여수 앞바다와 이순신공원의 더블 조망을 선사하는 단지로, 희소성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월로와 웅천로를 통해 여수공항, KTX여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확보됐다.
여수시청 등이 자리한 중심상권도 가까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다. CGV와 메가박스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수월하며, 송현초등학교, 웅천초등학교, 웅천중학교 등 교육 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해변문화공원, 웅천친수공원, 자당공원 등 녹지 공간이 다양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웅천친수공원의 경우 스킨스쿠버, 카약, 딩기요트 등 다채로운 해양레저활동도 즐길 수 있다. 웅천 퍼스트시티의 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분양의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면적 무상제공 및 풀 퍼니시드 시스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