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자격시험 포털 큐넷의 자격검정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자동차정비 기능사, 전기 기능사, 용접(특수 용접) 기능사 자격증 취득자가 전년 대비 무려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같은 증감에 관해 취업에 즉시 활용이 가능한 자격증(전기, 자동차, 용접, 건축도장 등)은 늘고, 취득 후 개업으로 이어지는 게 수순인 관련 업종(양식·한식·제빵 등)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지난해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2320만대를 넘어서면서 자동차 산업의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 수소차(FCEV), 친환경(EV), 자율주행 자동차 등 자동차 신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동차정비 관련 직종의 인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동차정비 기능사와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20년 역사와 전통의 중부권 최대 교육 시설을 갖춘 자동차정비 및 전기 교육 전문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재직자과정 및 전기내선공사 100% 국비무료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동차정비, 전기내선공사 국비 무료교육 과정은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한 강사진과 중부권 최고의 자동차정비 & 전기내선 교육시설을 바탕으로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교육 과정 수료 후 훈련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높은 수준의 교육 시설과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다양한 자동차 정비 요구에 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충분한 실습 시간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최근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학부모들과 재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중부권에서 최초로 교육부지정 학점은행제 자동차정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전문학사 과정을 통해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증과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보유자나 2년제 학위과정 중퇴 후 학점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불스원과의 산학업무 체결을 통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과 함께 성적이 우수한 훈련생에게는 채용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체 현장에 최적화된 우수한 기능인을 육성하고 있다”며 “자격증 취득을 통한 높은 취업률과 함께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지정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야간(2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재직자 과정과 함께 100% 국비 무료로 진행되는 자동차정비, 판금, 도장 및 전기내선공사 10개월 과정을 모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