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불황의 여파가 이어지고 외식 소비 위축, 최저임금상승 현안 등의 문제가 겹치며 외식 창업 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되찾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 상승의 원동력으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창사 30년을 맞이한 치킨전문점 창업 브랜드 ‘멕시카나 치킨’은 한 두가지에 국한된 이벤트가 아닌 그야말로 이벤트의 향연을 선보이면서 고객 친화적 브랜드의 강점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또 이런 전략은 고스란히 고객 소통의 대표적인 사례로 적용되면서 성공 창업 전략이 되기도 한다. ‘멕시카나 치킨’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치킨 주문 시 펩시 콜라 1.25L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펩시 콜라 취급 가맹점에 한하는 해당 이벤트는 ‘멕시카나 치킨’을 맛보면서 사이즈가 더욱 커진 펩시 콜라의 청량감까지 더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테이크아웃 전용 감자튀김 출시를 기념으로, 멕시카나 치킨 구매 시 맛보기용 감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치킨과 감자의 조합은 이색적이면서 담백한 맛을 선사하는 매력을 전한다는 측면에서 이 역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한 이벤트라 할 수 있다.
이밖에 초복, 말복 등 닭고기 소비가 높아지는 요즘, 오는 26일까지 요기요 배달앱을 통해 주문 시 최대 8,000원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멕시카나 치킨’의 고객 소통 전략의 일환인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은 고스란히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충성 고객 확보로 연결. 매출 상승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역시, 멕시카나 치킨”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멕시카나치킨 관계자는 “기존 가맹점 매출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행사로 인해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전하며 매월 10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카나 치킨’은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본사에서는 신선하고 건강한 치킨을 만들기 위해 최고 품질 재료만을 공급 중으로, 가맹점 이익 창출 극대화를 위한 본사 마케팅, 경영지원, 관리, 물류 등 각 부서가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영업 담당 SV들이 본사와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