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SK 와이번스와 손잡고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그동안 파파존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에 8월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는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로 펼쳐진다.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맞아 파파존스 전속모델 김희선이 시구자로 나선다. 평소 야구팬으로서 야구 경기를 즐겨보는 배우 김희선은 지난 11년 이후 8년 만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김희선이 시구자로 나서는 야구 경기에 앞서 오는 13일까지 SNS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파파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랜만에 시구를 선보이는 김희선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파파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파파존스 피자의 맛을 한 장의 사진으로 기발하게 표현하는 ‘이 맛이 파파존스다’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식 블로그에서는 파파존스의 할인 혜택에 관한 문제가 출제된다.

파파존스는 8월 16일 각각의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수퍼 파파스(L) 및 SK-기아전 야구 티켓 800매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들은 경기 당일인 24일, SK행복드림구장에 출동한 파파존스 매직카에서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피자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파존스 공식 SNS 채널에서 각각 확인 가능하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SK 와이번스와 손잡고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기획했다”며 “간단한 이벤트 참여로 주변의 소중한 분들과 함께 재미있는 야구 경기와 맛있는 파파존스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