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이 여름 힐링캠프 행복한 우리가정 만들기 ‘쉼과 회복’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씨앗지역아동센터가 주최한 캠프는 가족 간 대화의 장을 만들고 여러 가정이 한데 어울려 쉼과 회복을 이루기 위해 기획 되었다.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 숲체원 일대에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캠프에서는 숲오감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품 제작, 숲속 아로마 힐링 등이 진행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희망이음은 캠프에 식사 및 체험 비용을 후원하며 가족들을 응원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여러 가족이 이렇게 모여 숲속에 있으니 절로 힐링이 된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희망이음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동성 씨앗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희망이음의 도움으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희망이음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이음밥차, 교육용 PC와 장학금, 학습지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