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12일, 연이은 폭염으로 지쳐 있는 패밀리(가맹점주, 이하 패밀리)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BBQ 전 패밀리에 수박을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BBQ는 8~10kg의 고당도 복수박을 BBQ에서 자체 제작한 안전 박스에 포장해 배달했다. 배달이 힘든 제주도 등 도서 산간지역에는 담당 슈퍼바이저가 직접 전달했다.
12일 전달된 복수박과 함께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의 감사와 응원편지도 동봉했다.
윤회장은“삼복더위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전국 패밀리 사장님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진심을 담아 보내드린 수박을 가족 및 직원들과 나누면서 무더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BQ 온라인 패밀리 게시판인 동행광장을 통해 패밀리들의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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