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브랜드 단지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이 프리미엄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다양한 학군을 품고 있어 교육환경도 탄탄하게 갖춘 복산동은 중구의 태화동~우정동~복산동~장현동 일대에 걸쳐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이전과 택지지구의 개발이 진행 중인 우정혁신도시와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출 전망으로 미래가치와 주거가치 모두 탁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하고 있는 지역으로 우수한 학군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며 울산시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여겨지고 있는 중구 복산동은 일부 단지를 제외하면 적게는 10년 이상 많게는 40년 이상 지난 노후 단지들이 대부분이라 신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따라서 최근 브랜드 아파트들이 공급을 예정하자 실수요자 외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울산 중구 복산동에 들어서는 ‘복산 힐스테이트’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시공예정)으로 울산광역시 중구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파트다.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 650-1번지, 658-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9~84㎡, 6개 동, 총 465세대로 구성되는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6개 동, 총 439세대로 구성되는 2단지 등 총 12개동 904세대(예정)로 조성된다. 

복산 힐스테이트는 대형 건설사 단지와 마주하고 있으며 단지와 연접한 중구 B-04, B-05 재개발 구역 역시 브랜드 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중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또한 브랜드 아파트들이 밀집한 지역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프리미엄 입지’로 평가받기 때문에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우수한 교육환경이 특장점이다. 울산중학교 및 성신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복산초등학교, 약사초등학교, 함월초등학교, 울산고등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안심 도보 통학 환경을 갖췄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 등 10여 개의 중앙기관이 들어서는 우정혁신도시의 프리미엄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어 직주근접성은 물론 배후수요까지 갖췄으며 울산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북부순환도로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울산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췄다.

이 밖에도 서덕출공원, 태화강 체육공원 등 도심 녹지도 풍부하며, 단지와 가까운 성남동 젊음의 거리를 따라 조성된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및 풍부한 상업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