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유용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표로 설립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기업 포켓고테크놀로지스(이하 포켓고)는 자동차를 하나의 단순 판매 상품으로 접근하지 않고, 고객들이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기고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서 넷플릭스와 에어비앤비로 대표되는 새로운 형태의 구독과 공유 서비스에 익숙한 신세대와 소비자 뿐만 아니라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이 모두 편리하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포켓고 관계자는 말했다.

포켓고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 기존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이용하기 위한 복잡한 절차와 과정을 없애고 모바일에서 단순하게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가능하게 만들었다. 포켓고 자동차 구독 서비스는 15일 단위로 정액을 내고 간편하게 자동차를 받아서 이용하는 서비스이고, 지난 5월 한 달간의 파일럿 서비스를 거치고 공식 출시한 바 있다. 그리고, 푸조 공식딜러 한오토모빌레와 함께 푸조 SUV 자동차도 새로운 구독 서비스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객이 구독하는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타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도 개발하여, 현재 서비스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이 모든 모빌리티 서비스들은 포켓고가 개발한 개방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서 운영되고 있다고 알렸다.

모빌리티 기업으로 한불상공회의소 회원사인 포켓고는 보다 편리하고 유용한 구독 및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개방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확대하며, 플랫폼 참여자들의 혜택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켓고가 앞으로 제공할 편리하고 유용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기대해 달라고 마지막으로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