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지난 8월 30일 성동구에 위치한 KB볼링센터에서 열린 2019 제2회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어울림 볼링대회와 함께하며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과 주최하였으며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성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주관하였다.
이번에 열린 서울시 발달장애인 어울림 볼링대회는 ‘서울시 발달장애인 체육 인구 확대와 균형적 발전을 도모’, ‘장애인과 비장인간의 교류 증진 및 화합’, ‘대회 참여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 발굴’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키그룹 철학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대회에는 약 250여명의 선수단과 운영진 임원들이 참여했으며 정식경기와 시범 경기 등을 선보이며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스타키그룹은 이번 대회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도시락 및 음료수를 제공했다. 특히 10여명의 직원이 봉사하며 장애인과 비장인 간의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대회에는 성동구청 정원오 구청장, 서울장애인부모연대 김종옥 대표, 국제로타리 3650지구 박수부 총재 등이 참여하며 뜻을 함께 했고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동구장애인체육회, 스타키그룹,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히어링로타리클럽 등 다양한 기업 및 봉사단체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또한 스타키그룹 직원 봉사단 1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 진행 및 정리를 도왔다.
이날 행사의 격려사를 한 심상돈 대표는“발달장애인 볼링이 더욱 더 활성화돼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장애인 체육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청각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건 물론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공동대표 및 한국청각장애인협회 후원회 회장, 성동구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겸임하며 장애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