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투룸 오피스텔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분양…16만 수요 품어 주목
역세권 투룸 오피스텔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분양…16만 수요 품어 주목
2019.09.18 09:00 by 김미정
[사진=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광역조감도]
[사진=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광역조감도]

투룸 오피스텔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이 분양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가산G밸리 노른자위에 입지한 오피스텔로, 임대 수요가 풍부해 호평 된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1,922,262㎡/약 58만평)로, 국내 기업 육성을 위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꾸준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세제 혜택 등 제공되는 혜택도 다양해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산G밸리 내 상주하는 수요도 약 16만명으로 추산된다.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다양한 대기업이 산단 내 입주한 상태로, IT, 벤처기업 등을 더하면 1만 2천여 기업이 가산G밸리 내에 입주한 것으로 나타난다. 2022년까지 1조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삼성물류센터부지’도 산단 내 자리해 있다. 올해 안에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추진하고 있는 신규 현대 지식산업센터도 20개 이상에 달한다. 600여개의 업체가 모여있는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등 아울렛 상권이 자리한 로데오 거리도 가산G밸리 내에 위치해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공급에 나선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건립된다.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전 세대를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공급이 없었던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 형태로 공급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수요에 비해 소형 오피스텔과 주택 공급량이 부족한 가산G밸리 내에 건립돼 시세 차익까지 기대된다. 

개방형 단지로 건립되는 오피스텔로, 와이드 조망권도 확보된다. 공간효율을 높여주는 3베이 설계가 일부 세대에 적용되며,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층고도 2.6m로 높게 설계했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가시성이 좋은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주변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가리봉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생활, 문화 인프라가 사업지 반경 400m 내에 밀집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과 도로가 조성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가까이에 예정돼 있다. 안양천의 수려한 조망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오피스텔은 우수한 교통망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 1,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비롯해 신안산선(예정)이 가까워 더블역세권을 누리는 오피스텔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GTX 대안 노선이 확정될 경우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 다양한 주요 간선도로도 사업지 주변을 지난다. 차량 이용 시 서초와 잠실,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빠르게 연결된다. 

오는 2020년 상반기에는 사업지 바로 앞에 ‘두산지하차도’도 개통(예정)된다. 가산디지털2단지, 3단지가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에 직접 연결될 전망으로, 교통편의 향상과 인접지의 지가상승, 임대료 상승 등이 기대된다. 

이처럼 장점이 다양하지만, 제시하는 입주 조건도 훌륭하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준다.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을 분양가에 포함해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계약금 10% 납부 시 입주 시까지 자금 납부의 부담도 없다. 현재 일부 세대는 분양이 마감된 상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4월로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됐다. 관심이 있을 경우 사전 문의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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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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