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세계최초로 5G 서비스가 상용화 되면서 갤럭시S10 5G가 출시돼 화제를 모았었다. 5G 상용화가 이루어진지 5개월 만에 5G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이통3사는 5G 서비스 품질과 신모델 공시지원금 상향을 내세우며 치열한 가입자 경쟁 유치로 가입자 증가에 요인으로 보고 있다.
현재 5G 스마트폰은 꾸준히 수혜를 받고 있는 상황인 만큼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하여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등 5G 단말기들의 출고가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갤럭시노트10은 전작 노트9과 달리 6.3인치 일반 모델, 6.8인치 플러스 모델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고 높은 하드웨어 스펙, S펜 기능의 극대화로 사용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경쟁 제조사 애플, LG전자, 화웨이는 5G 모델들을 출시하고 있으나 순탄치 않아 보인다.
화웨이의 경우 미국 무역 제재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11은 연초 퀄컴과의 5G 모뎀칩 수급 문제로 4G 단독 모델로 출시된 만큼 2020년에나 아이폰 5G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LG V50S 씽큐를 10월 11일 출시하며 갤럭시노트10을 견제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5G를 비롯 겔럭시노트10, 갤럭시A90, 갤럭시폴드를 출시하며 5G 라인업을 강화한 만큼 삼성전자의 독주 체제가 예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5G 스마트폰의 강세가 이어지자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빵집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및 전작 노트8,노트9을 할인하기로 결정했고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최대 70% 할인하며 30만원대로 개통이 가능하고 노트10 출시로 구형 모델로 전락한 갤럭시노트8 공짜폰, 노트9은 10만원대 판매로 최저가를 갱신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빵집폰’ 관계자는 “신모델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기변경, 번호이동 관계 없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단말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구입이 가능하고 프로모션을 통해 각종 사은품과 혜택을 추가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빵집폰’에서는 아이폰11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에어팟2, 에어팟케이스, 무선충전패드 등을 추가 혜택으로 내걸어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LG스마트폰 추가 할인이 진행되면서 LG V40 ThinQ과 LG G8 ThinQ는 공짜폰으로 전락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빵집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