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는 21일 협회 창립55주년을 기념하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전직원이 동참하여 모은 도서 306권을 느티나무도서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55주년 사회공헌 도서기부 행사는 협회가 지역사회 공익적 문화 혜택을 주변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 되었으며, 건협 서울서부지부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한세희 본부장은 “이번 도서기부 행사에 전직원이 참여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여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강서구 지역내 어르신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함은 물론, 지역하천 및 녹지공원 가꾸기 및 사회공헌환원검진 등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