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전문대 수시 2차 모집에 장안대학교 ‘바이오동물보호과’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바이오동물보호과’는 다가오는 21세기에는 생명공학과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생명 기초과학 분야를 기본으로 동물산업과 생명공학을 접목 시키고, 반려동물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대에 맞게 동물산업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배울 수 있기 떄문이다.
장안대 바이오동물보호과 오희경 학과장은 “차별화된 교육과정 및 현장밀착형 교육 중심으로 인간과 반려동물에 관련된 서비스와 산업체의 전문직에 기여할 수 있는 인성을 갖추고 생명공학 및 반려동물산업 분야를 주도해 나가는 창의적 전문 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한다” 라고 했다.
장안대 바이동물보호과를 졸업하게 되면 동물매개치료사, 실험동물기술원, 실험동물기사, 반려견지도사, 실험동물기술원 등의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고 한다.
수시 2차는 다음달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장안대 바이오동물보호학과는 이론적인 수업 외에도 한국애견협회, 반려동물 토탈 솔루션 기업 더펫코리아, 반려동물 장례전문 기업 펫포레스트등과 MOU를 맺고 학생들의 실무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