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지구)가 오는 11월 1일부터 연중 최대규모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해 온 ‘빅스마일데이’에 이번 행사부터 G9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역대급 할인 축제가 예고된다.

G9는 ‘빅스마일데이’ 정식 오픈에 앞서 오는 31일까지 티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저 행사는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본 행사에 앞서 미리 추가 혜택을 챙겨주는 내용이다.

우선, 이번 티저 기간 동안 행사 페이지에서 쿠폰코드인 ‘빅스마일득템’을 입력하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 1장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11월 1일부터 시작하는 본 행사에서 5만원 이상 상품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일클럽의 기존 기본 혜택인 ‘가입 즉시 적립금 스마일캐시 3만7000원 지급’에 더해, 이베이코리아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로 연회비 3만원을 결제하면 스마일캐시 3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한편, G9는 이번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애플 에어팟 2세대’, ‘삼성 에어드레서’,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등을 비롯해 LG전자, 발뮤다, 다이슨, CJ제일제당 등 인기 브랜드의 주요 상품들을 특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일부 브랜드의 경우 캐시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빅스마일데이는 11월1일 00시(자정)에 오픈될 예정이다.

고현실 G9 영업실 실장은 “이번에 4회차를 맞이하는 빅스마일데이의 행사 규모와 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시키기 위해 G9가 전격 합류하게 됐다” 며 “10월 말까지 티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고객의 기대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며, 스마일클럽 가입을 통해 빅스마일데이를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