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세계 최초 충전식 인공지능 보청기 리비오 AI를 출시했다.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보청기 리비오 AI를 출시한 스타키그룹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충전식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하였다.
인공지능 및 Healthable 기술로 더욱 강화된 세계 최초 충전식 인공지능 보청기 리비오 R은 사용자들이 불편해하던 배터리 교체를 개선 휴대폰처럼 충전하는 방식이다. 짧게 충전을 해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사용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리비오 AI 자동 절정 기능이 있어 보청기 미 사용시 자동 절전 모드로 전환되어 배터리 소모도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평평한 곳에 올려 놓으면 15분 후에 자동내장 센서는 전원을 절전모드(저전력모드)로 변경되고 다시 보청기를 들어 올리면 기본 전력모드로 돌아오게 된다.
스타키그룹 담당자는 “리비오 R은 3시간 충전으로 24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밝히며, “배터리 교체 비용을 줄여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리비오는 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폰과 직접 연결되어 전화, 음악, 영상 등을 직접 보청기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중요한 약속시간, 약 복용시간을 리비오 전용 Thrive 앱에서 알림을 받고자 하는 시간을 설정하면 설정된 시간에 보청기를 통해 소리로 알려준다. 실제로 많은 고령자들이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있어 제때 복용하지 않아 건강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다. 이런 점을 착안하여 알림 기능을 탑재해 약 먹는 시간, 약속시간 등 중요한 일정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체 및 두뇌추적이 가능하고 보청기 사용자가 넘어졌을 때 이를 자동 감지해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의 연락처로 알림 메시지를 발송해 안전까지 도모했다.
충전식 리비오 보청기는 출시를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