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 메트하임은 이미 준공을 마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다.준공이 완료된 후 공급하는 후분양 아파트는 건설사 부도와 부실 시공 위험을 덜 수 있고 실물 확인 후 분양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소비자 입장에서 여러 모로 합리적이다.
전용면적 50㎡~59㎡, 총 88세대가 공급되는 인천 계양 메트하임은 인천시 계양구에서는 선보이는 첫 번째 후분양 아파트여서 인근 지역 수요자들로부터 주목도가 더욱 높은 상황이다. 더구나 단지 인근은 준공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약 95% 분포하는, 인천 지역 아파트 노후도 1위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신축아파트에 대한 지역민의 갈증은 여전히 높다. 후분양 아파트라서 분양가가 높을 거라는 우려도 지웠다. 인천 계양 메트하임의 경우, 2억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 중이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약 200m)에 명현초, 명현중, 효성고 그리고 학원 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인천 1호선 작전역과 900m 거리로, 봉오대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어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홈플러스, OSK마트, 작전시장, 작전역 상권 등 생활편의시설 역시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마련된 샘플하우스를 둘러보면 실거주 공간뿐 아니라 단지 주변 여건과 주변 편의시설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도로망과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 단지에서 주요시설로의 접근성 등을 직접 체험해 보며 실거주 시의 장단점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어서다.
모델하우스로만 상품을 판별하던 선(先)분양 방식에서는 불가능하던 풍경이다. 분양가 상한제 관련 법안이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시행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실물주택을 확인하고 분양을 선택하는 후분양 방식이 주택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인천 계양 메트하임의 위치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75-3으로, 샘플하우스 역시 단지 내에 마련되었으며, 이달 8일부터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