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 정책과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수익형부동산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돌파구로 신도시 내 상업시설이 떠오르고 있다.
신도시는 일시에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고, 생활 제반 인프라의 확충이 시급한만큼 상업시설이 각광받는다. 때문에 신도시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적절한 시기에 좋은 입지를 선점한 상업시설에 투자를 한다면 낮은 투자부담감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가장 떠오르고 있는 신도시는 역시 3기 신도시에 포함된 곳들이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곳은 고양 창릉 신도시이다. 총 면적 813만㎡에 3만8천여 세대의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창릉 신도시는 서울과 가장 가까워 이른바 ‘옆세권’ 신도시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이 창릉 신도시와 함께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창릉 신도시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는 향동지구다. 향동지구는 약 121만3천㎡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도보 1분이면 행정구역상 서울에 진입할 수 있어 사실상 서울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향동지구에 새로운 상가가 분양을 시작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향동 봄 프라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에 총85실로 구성된 향동 봄 프라자는 향동지구 상업지의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들의 입주민들이 반드시 거쳐지나갈 수밖에 없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이는 곧 향동지구 상권의 선점을 의미하며 총 9천여 세대의 2만3천여 명의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는 얘기다. 때문에 지점의 위치선정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스타벅스와 젊은 층의 선호를 받고 있는 뷰티&헬스 케어샵 올리브영이 입점을 진행 중이다. 상가 내에 이런 인지도 높은 브랜드 상점이 입점하게 되면, 고객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뿐 아니라 다른 상점에도 파급력이 전해진다. 이른바 시너지 효과라 불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향동 봄 프라자는 상기의 브랜드 상점뿐 아니라 유명한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생활밀착형 업종, 신도시에 꼭 필요한 의료시설과 교육시설, 놀이시설까지 갖춰 고객들에게는 생활의 편의를 투자자에게는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는 든든한 MD구성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향동지구 내의 중심도로변에 위치해 주목성이 높으며 상가의 3면으로 고객이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탁월하다.
향동 봄 프라자는 향동지구의 개발호재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리 상으로 서울과 가깝지만 교통편이 다소 불편한 향동지구에 일산과 서울을 잇는 고양선(가칭)이 예정되는데, 지구 내 들어설 신역사와 향동 봄 프라자가 가까워 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역세권 상가는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고, 대부분의 도시 개발사업이 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향동 봄 프라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된다. 또한 신규 상가라 권리금이 전무해 초기 투자부담은 낮은 데 비해 본격적으로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높은 권리금을 받을 수 있어 차후 큰 차익까지 예상된다.
이렇게 향동지구 상권의 중심으로 도약하게 될 향동 봄 프라자의분양홍보관은 3호선 원흥역 1번 출구 바로 앞(원흥동 62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에 연락을 하고 방문하면 예약제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