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기업이자, 공인영어시험인인 IELTS 주관사 IDP에듀케이션이 오는 11월 29일(금) ‘캐나다 RNIP 유학 후 이민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다양한 인종이 함께 하는 이민국가로 인종차별이 적고 유학생들에게 호의적인 국가이면서도 경제적인 학비 및 유학 후 이민이 타 국가에 비해 수월해 국내에 대표적인 유학국가로 꼽히고 있다.
캐나다는 또한 유학 후 3년간 취업비자를 통해 인턴십 및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새롭게 개정된 캐나다의 이민제도인 RNIP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밝혀짐에 따라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은 유학시장에서 가장 문의가 많은 분야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IDP에듀케이션 마케팅팀 최은선 부장은 “현재 갑자기 늘어나고 있는 캐나다이민인 RNIP의 무분별한 정보속에서 새롭게 개정된 정확한 정보와, 학생 개개인별 맞춤유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 학교 담당자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새롭게 개정된 RNIP는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의 약자로 캐나다 소도시 및 북쪽지역의 캐나다이민법을 새로 개정해 총 11개의 선정된 지역에 더 많은 인력이 캐나다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그동안 유학 후 이민을 어려워했던 학생들에 희소식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위해 RNIP가 적용되는 온타리오주의 썬더베이 지역의 컨페더레이션컬리지(Confederation College)의 담당자가 직접 소개할 예정으로, 새로운 유학 후 이민정보는 물론 RNIP의 조건, 지역소개, 캐나다의 공학, 비즈니스, 보건학 등 유망전공소개 및 추천 컬리지의 사전입학심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단위로 유학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하여 캐나다 자녀무상교육제도에 대해서도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IDP에듀케이션은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컬리지 담당자의 유학 후 이민안내 및 상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세미나 이후에는 캐나다전문 카운셀러와 1:1 맞춤 상담을 통해 유학포트폴리오를 제공해 학생들의 개별적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캐나다 유학 후 이민세미나에 참가하는 전원에게는 소정의 특별기념품과 컨페더레이션컬리지를 포함 IDP 파트너교의 무료 수속과 입학원서비용을 면제하는 세미나참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나다유학 후 이민세미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을 위해 11월 29일 오후 7시부터 신논현역에 위치한 IDP한국지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세미나 정보과 참가신청은 IDP에듀케이션의 공식홈페이지 및 캐나다 유학 후 이민세미나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