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IT밸리 이점 가까이서 누린다, 투룸 아파텔 ‘메종에떼르넬’
가산IT밸리 이점 가까이서 누린다, 투룸 아파텔 ‘메종에떼르넬’
2019.11.29 09:37 by 김미정
(사진=가산 IT밸리 메종에떼르넬 투시도)
(사진=가산 IT밸리 메종에떼르넬 투시도)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최첨단 IT산업과 패션 아울렛의 중심지로 평가된다. 서울에 조성된 국가산업단지로, 규모가 1,922,262㎡(약 58만평)에 이른다. 풍부한 수요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투자가치도 우수해 부동산 시장의 투자 1순위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기업 육성을 위해 투자를 적극 진행하고 있으며, 세제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돼 산단 내 입주 기업이 꾸준하다. 

이런 가운데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노른자위에서 분양에 나서 순항 중인 가산IT밸리 투룸 아파텔이 있다. 바로 ‘메종에떼르넬’이다. 

이 오피스텔은 주거시설이 부족한 가산IT밸리에 들어설 예정으로, 희소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되며,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가시성과 접근성이우수한 대로변 오피스텔로 건립되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한 상태며 입주 예정 시기는 내년 4월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수요다. LG전자와 제일모직 등국내 대표 대기업과 IT, 벤처기업 등이 가산디지털산업단지 일원에 입주해있다. 입주 기업이 1만 2천여 개에 달한다. 이와 함께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등이 들어선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 상권도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로데오 상권에 위치해 있다. 산단 내 상주하는 인구가 약 16만명으로 추산된다. 

향후 상주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시가 가산디지털산업단지 일원에서 ‘글로벌 디지털 수도 2020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해마다 100개 이상의 기업이 산단 내 입주 중이다. 근로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22년까지 1조 1천억원이 투입되는 ‘삼성물류센터’ 부지도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자리해 있다. 연내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는 신규 현대 지식산업센터도 20개 이상이다. 해당 사업이 마무리되면 약 25만명가량으로 상주인구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부동산 가치가 저평가돼있어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 임대수요 대비 산단 내 주거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며, 토지 역시 국가산업단지로 분류돼 주거시설이 조성될 부지 자체를 찾아보기 힘들다. 소형 아파트 및 주택 공급량이 상당히 부족하며, 투룸 아파트의 경우 공급 자체가 없다. 

1,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개통이 예정된 신안산선이 가까운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초역세권 오피스텔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예고된다. GTX 대안 노선이 들어설 경우,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로 가치가 크게 뛰어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가산디지털3단지와 가산디지털2단지로 연결되는 두산지하차도도 내년에 오피스텔 바로 앞에 개통될 예정이다. 교통편의 향상 및 인접지의 지가 상승, 임대료 상승이 기대된다. 이미 조성된 간선도로도 사업지 주변을 다양하게 지난다.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이 가까워 서초와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400m 내에 가리봉 로데오거리, 서울디지털운동장, 안양천산책로, 먹거리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 좋은 것도 장점이다. 오피스텔 바로 앞에서 2020년까지 서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사업 완료 시 유수지공원과 명품 벚꽃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양천 산책로, 안양천 공원을 오피스텔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 내에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이 포함돼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융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계약금 10% 납부 시 입주 시점까지 자금 납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입주 조건이 좋은 오피스텔로, 현재 일부 세대는 분양을 마감했다.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에 관심이 있다면, 사전 문의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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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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