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속에서 작은 아시아를 만날 수 있는 이색 레스토랑 ‘생어거스틴’에 리얼 먹방 예능 <단짠매>가 출격했다.
이색 맛집을 찾아 다양한 복불복 게임과 함께 진정한 먹방을 선보이는 <단짠매> 5화에서는 SBS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이루어진 유튜버 ‘맛삼인’이 사당역에 위치한 아시안 푸드 전문점 ‘생어거스틴’을 방문해 다양한 아시안 푸드를 경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푸 팟 봉커리, 쏨땀, 왕새우 팟타이 등 다소 친숙한 태국 요리 메뉴를 살펴보던 이들은 이내 팟 카파오 무쌉, 까이 팟 맷 마무엉, 팟 프릭 탈레, 깽 끼오 완 까이 등 낯선 이름들의 등장에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고. 하지만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메뉴의 이름을 ‘정말 태국스럽게’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왔다.
특히 호불호가 유독 갈리는 메뉴를 걸고 이루어진 복불복 게임에서는 서로 ‘져주겠다’고 치열한 패배전(?)을 벌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웃지 못할 헤프닝의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촬영 초반 우연히 가게에서 마주친 깜짝 게스트의 등장에 촬영장이 발칵 뒤집어지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는데. 과연, 그 게스트는 누구일지, <단짠매> 5화 예고편에는 추측 댓글이 이어지는 상황.
아시안 푸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서울 속 작은 아시아 ‘생어거스틴’에서 맛삼인이 맛 본 왁자지껄 리얼 먹방쇼는 <단짠매> 5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