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전문 미디어 '데일리팝'과 혼족 특화 플랫폼 '혼족의제왕'을 운영하고 있는 (주)와이드필드 정단비 대표가 '2019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나눔봉사·사회공헌 시상식'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나눔봉사·사회공헌 대상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사)한류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한국인들과 세계 속에서 끝없이 도전해 온 한국인 도전자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등 한국인의 도전정신 함양과 확산을 목표로 설립되어 8년 동안 시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정 대표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른 새로운 미디어 모델을 제시했으며, 청년들을 위한 플랫폼을 운영하며 올바른 사회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대표는 "내년에 더 열심히 도전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주신 것 같다"며 "2019년 데일리팝에서 혼족의제왕이라는 플랫폼에 도전했듯이, 2020년에는 '놀식주랩스'라는 새로운 트렌드 연구 모델에 도전할 계획"라고 밝혔다.
이어 "혼족의제왕에서는 일상의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내년에는 청년들의 로망실현으로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모범행정 리더십상에 장종태 서구청장, 모범 의회상에 신재섭 원주시장, 김원기 경기도 부의장이 수상하고, 큰 바위 얼굴상에 문희상 국회의장, 도전한국인상에는 탤런트 김학철 씨,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장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