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캐주얼 올포유와 스포츠&골프웨어 레노마, 캘러웨이 어패럴 등 패션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회장 김영철)가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 노인 및 무의탁 노인 600여 명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을 진행했다.
이 날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김영철 회장을 비롯한 한성에프아이의 임직원 40여 명과 올포유의 전속모델 김소연, 이상우가 함께 참여해 식사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한성에프아이는 이 날, 한우자조금과 함께 한우불고기 258kg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부하는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기부한 한우불고기는 지난 9월, 올포유와 레노마가 개최한 KLPGA 정규투어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 2019’에서 참가 선수들이 버디 이벤트를 통해 모은 것이다.
임정식 한성에프아이 마케팅부 이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 성원에도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