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씻는 것’이라는 문구가 이제 모두가 아는 기정사실이 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세안제 선택에 신중을 기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간 세안제를 사용해도 피부에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다.
세정제 브랜드 ‘리노베라’는 소비자들의 이런 니즈를 반영하여, EWG 그린등급의 성분만 담은 신제품, ‘533비누’를 선보였다. 놀랍게도 신제품에 들어간 성분은 단 5가지에 불과하다. 수많은 추출물들을 첨가하여 만드는 일반적인 화장품과 달리, 리노베라 ‘533비누’는 불필요한 성분들은 다 제거하고 꼭 필요한 성분만 남긴 것이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관계자는 “좋은 성분이 아무리 많이 들어가 있어도 내 피부에 맞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오히려 성분이 많을수록 내 피부와 맞지 않는 성분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라며 “‘533비누’에는 엄선된 최상급 원료에서 추출한 꼭 필요한 성분만 남겼다. 양보다 질로 승부 보는 화장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리노베라 533비누’와 과일·채소 세정제 ‘리노베라 칼슘파우더’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