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위치한 천안시 서북구 직산에는 다양한 개발호재 소식이 있다.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직산역 일대 33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의 협약을 통해 축구종합센터 유치가 확정된 상태이다.

천안시는 지난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천안 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에 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준공을 앞두던 산업단지는 이로서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2015년 선정돼 현재 조성을 추진중이다. 협약내용은 산업단지 조기착공, 혁신 산업단지 개발, 시설 지원, 활성화 방안,조기분양 등을 담았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는 주거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이유이다.

천안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총 40만 평 예정)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10만 평 예정)가 2023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상업, 업무, 연구, 산업 등 복합 공간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충남 테크노파크 내에서는 ‘디스플레이 혁신 공정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 타당성 조사에 통과하면서 ‘디스플레이 혁신 공정 플랫폼 구축과 R&D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우수한 일자리를 창출해낼 것이며 주거수요와 상주인구가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입 및 상주인구 증가가 기대되는 ‘천안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 인근에는 향후 어린이공원과 초, 중학교 설립 예정으로 기존 주택 구매 희망자를 포함하여 신혼부부와 유아 자녀 가정이 10년 이상 거주하기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산업단지가 조성이 된다면 더욱 안정적인 거주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성 총 4가지 타입 59㎡A / 59㎡B / 59㎡C / 72㎡A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 호재로 인한 집값 상승도 기대도 높지만 무엇보다 현재 ‘천안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다른 아파트 가격보다 약 200만 원이 낮은 3.3㎡당 700만 원대로 구성이 되어있다. 최근 천안 최고가가 평당 2,000만 원에 근접했다. 조만간 평당 2,000만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아산도 평 단가가 최근 1,200만 원이 나온 시점에서 직산도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해 앞으로 평당 1,000만 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천안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 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운영 중으로 자세한 상담과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