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없는 밝은 인천 만들기' 송도슈퍼스타즈77(정석헌 구단주)이 인천 지역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 화제다.
지난 11일, 송도슈퍼스타즈77은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등 난방 취약 계층에 찾아가 연탄 2천 장을 전달했다.
송도슈퍼스타즈77은 야구와 축구, 골프, 볼링 등 4개 스포츠 종목으로 이뤄진 스포츠 동호회로, 올해 5회 째를 인천지역 사랑의 연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인천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송도슈퍼스타즈77은 지난 7월, 송도슈퍼스타즈77와 인기가수 KCM은 '무연고아동' 돕기 행사를 진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500명을 후원하며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정석헌 송도슈퍼스타즈77 구단주는 "벌써 5년째 맞이했다. 송도슈퍼스타즈77 회원 여러분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런 멋진 성과를 누릴 수 있었다"며 "이 자릴 빌려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소외 계층이 없이지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송도슈퍼스타77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송도슈퍼스타즈77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인천 지역 발전에 노력하며, 인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송도슈퍼스타즈77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