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1순위 경쟁률 35:1을 기록, 큰 인기를 입증한 삼호의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가 일반분양에서 계약을 100% 완료하며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했다.
삼호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 일원에 공급한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지난해 12월 18일 청약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후 3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으며, 12월 2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당첨자 계약 기간에 공급 세대 분양 계약이 100% 완료됐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총 37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의 단일면적 4개 타입이 공급되며, 이번 일반분양은 총 375세대 중 특별공급 27세대를 제외한 ▲59㎡A 타입 10세대, ▲59㎡B 타입 13세대, ▲59㎡C 타입 11세대, ▲59㎡D 타입 4세대 등 총 63세대로 진행됐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소형 아파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시점을 고려해 ‘실속형' 아파트 임을 앞세워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선보였다. 면적 59㎡의 소형 아파트지만, 환기가 우수한 맞통풍 구조의 4-BAY 판상형 설계를 일부 세대에 적용했고 전 세대에 드레스룸을 설치하는 등 실용적인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세대 필로티를 적용해 단지의 개방감과 보행자의 안전한 동선도 확보했다.
주변 교통여건도 호평을 받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가까이를 지나며 기존 국철 1호선과 인천 1호선, 추후 개통이 예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등 주변 교통망이 풍부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는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가까이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병원과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입주는 오는 2022년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