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설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서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해줄 120여 개 식단관리 식품들을 최대 40% 할인하는 ‘명절 후 식단 관리’ 기획전을 2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설과 같은 명절에는 열량이 높은 명절 음식들로 인해 몸에 지방이 쌓이기 쉽다.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다과와 간식도 자주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중이 불어 있곤 한다. 이에 마켓컬리는 명절 이후 식단관리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산뜻하게 칼로리를 관리할 수 있는 샐러드 및 도시락, 식사 대용품인 쉐이크와 선식 등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먼저 채소를 듬뿍 섭취하면서도 골고루 영양을 갖춰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샐러드들을 할인해 선보인다. 저지방 고단백으로 식단조절에 용이한 ‘네떼’의 닭가슴살샐러드와 케이준 치킨샐러드를 각 1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4가지 특수채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무농약 유러피안 샐러드는 15% 할인한 가격에, 참치와 채소를 적절히 섞어 영양 밸런스가 훌륭한 ‘리오마레’의 인살라티씨메 샐러드참치 2종은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동시에 편하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도시락 제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쌀알과 비슷한 알곤약을 잡곡과 섞어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살린 ‘아임웰’의 굿밸런스 라이트밀 볶음밥 3종과 굿밸런스 라이트밀 솥밥 4종은 25% 할인해 판매한다. 잡곡밥과 이에 어울리는 반찬을 300kcal 내외로 구성한 ‘CJ프레시웨이’ 건강한 도시락 5종도 15%를 할인, 밥과 식감이 비슷한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주 재료로 사용한 볶음밥인 칼로리 라이스 3종을 1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식사 대용 쉐이크나 선식 종류의 제품들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설 명절이 끝나면 연휴 동안에 몸에 쌓인 기름기를 빼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고객들이 많아서 여기에 적합한 제품들을 모은 기획전을 열게 됐다”며 “명절 직후만 아니라 평소 식단관리를 하기에도 유용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추천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