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식품 대표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벧앨나눔공동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통해 1월 18일, 1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어르신들께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섬김의 날 행사와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로, 어르신들께 떡국떡을 드리면서 따뜻한 떡국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26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2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칠갑농산은 쌀가공식품 업계 선두기업으로, 쌀을 이용하는 기술력과 좋은 품질을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꾸준한 신뢰를 받아온 기업이다. 이 기업은 농가와의 상생을 통한 쌀 시장 부흥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함께,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나눔 행사와 기부캠페인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외로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칠갑농산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떡국의 온기로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있는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앞서 칠갑농산은 사회복지 기관, 지역 유관기관, 아동 보육 시설 등에도 장학금 수여와 먹거리나눔 행사, 나눔기업 협약식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