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취업의 문이 좁아지자 창업 시장에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투잡을 희망하는 사람이 2018년 기준 62만 9,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50만 4,000명보다 약 25% 증가한 수치로, 나날이 높아지는 물가 탓에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충분한 수입을 얻기 힘든 상황을 증명한다.
이에 많은 사람이 직장인투잡창업이나 청년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으며, 본사의 교육과 지원으로 안정성을 높일 수 있으면서 초기 비용에 부담이 없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을 선호한다. 이러한 가운데, PC방창업 브랜드인 ‘욜로PC방’이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으로 눈에 띄는 높은 수익을 달성해 소자본1인창업이 가능한 유망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폐업률 0%를 이어가고 있는 해당 브랜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경쟁력을 중심으로 피씨방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1억창업 가능한 피시방사업 아이템
대부분의 PC방 프랜차이즈가 평균 2억원 전후의 창업 비용을 책정하고 있지만, 욜로PC방은 이보다 낮은 평균 1억 269만원의 창업 비용을 내세운다. 여기에 피씨방창업비용 부담을 낮춰주고자 1금융권과의 MOU를 통해 최대 2억원의 PC방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창업 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최소한의 투자 비용으로 높은 피시방창업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LED 커스텀 PC 무상 업그레이드와 재창업 보험 시스템 지원, LG 울트라 기어 모니터 지원, 화재보험 무상 지원, 식당급 주방시설 무상 시공, 온/오프라인 마케팅 무상 지원 등 최대 6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실시간 창업 문의를 통해 계약을 완료하면 최소 매출 보장 제도와 팀룸 무상 시공, 매출 컨설팅, 전문 퍼포먼스 마케팅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욜로피시방은 이러한 상생 정책 덕분에 PC 130대 규모의 매장에서 월 6,100만 원 중 55%에 달하는 3,400만 원을 순수익으로 확보했으며, PC 64대 규모의 매장에서는 월 3,900만 원 중 46%인 1,800만 원을 순수익으로 얻었다. 이 외에도 전국 매장 가맹점주의 PC방창업후기가 피시방닷컴을 비롯한 커뮤니티에 게재돼 주목받고 있다.
피씨방수익 높여주는 간편한 운영 시스템
욜로PC방은 운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직장인투잡창업자와 창업 경험이 없는 청년창업자라도 매장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PC방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적용했다.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직접 결제와 자리 선택, 자리 이동 등의 기능을 이용하기에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 팩 형태로 제공하는 PC방 먹거리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아울러 폭립과 삼겹살, 파스타, 우유 튀김 등 개성 있는 60여 가지 메뉴가 전체 매출의 50%에 달하는 부가 수익을 창출하고, 국내 유일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참여한 PC방 프랜차이즈만의 노하우를 1:1로 전수받고, 매장 운영부터 마케팅, 이벤트, 매출 관리까지 모든 부분에서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기에 남자소자본창업아이템과 1인창업아이템, 무인창업아이템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다방면에서 경쟁력 인정받은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울산 PC방 업계를 선점한 뒤 전국으로 진출한 욜로PC방은 남다른 경쟁력을 인정받아 스포츠서울 주관 ‘2019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미디어리서치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2019 대한민국 신뢰경영지수 1위’ 등 프랜차이즈 3관왕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대구맛집일보’와 ‘대구늬우스’ 등 SNS 유명 페이지에 소개돼 ‘SNS에서 핫한 PC방’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초기 비용과 운영 난이도를 낮췄음에도 전국 매장에서 충분한 매출을 이끌어내고 있어 청년의 소액창업아이템과 여자소자본창업아이템, 직장인 투잡으로 요즘 뜨는사업아이템 등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카페창업이나 빨래방창업, 스터디카페창업, 개인피시방창업 후 업종전환창업을 해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 매장도 있다.”며 “올해에도 가맹점과 함께 가파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 혜택을 지원하고, 가맹주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