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러브 페스티벌(Love Festival)’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초콜릿, 젤리 등 식품류는 물론 화장품, 소형가전 등 선물용 인기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해 단독 특가 패키지 및 스페셜 딜로 선보인다. 

우선 G마켓과 옥션의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초콜릿과 선물을 묶은 단독 특가 패키지 2종을 3만원대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 또 스페셜딜 제품도 40여 개로 다양하게 마련했다. 가나, 크런키, ABC초콜릿, 투유, 킨더조이 등 기존의 인기 상품은 물론 멘토스 민트초코, 고디바 초콜릿 선물세트, 안톤버그 클래식박스 같은 이색, 프리미엄 브랜드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가 상품 외 제품들은 식품관과 뷰티앤기프트관에서 각각 선보인다. 소비자의 쇼핑 편의를 고려해, 전문 테마관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이다. 식품관에서는 ‘바크 초콜릿 만들기 세트’와 같은 DIY 상품과 ‘오다주웠다 과자선물세트’ 같은 재미 요소를 더한 먹거리를, 뷰티앤기프트관에서는 존바바토스 아티산 외 밸런타인데이 인기 남성 향수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 마트뷰티사업기획팀 양재도 팀장은 “초콜릿과 선물을 함께 전달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두 가지 상품을 모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최근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기 선물을 엄선한 만큼, 받는 분들의 구매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