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6일부터 14일까지 초콜릿과 선물용 디저트 등 80여 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Dear My Valentin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의 상징이 된 초콜릿, 달콤한 케이크와 다양한 디저트 상품은 물론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도와주는 발렌타인 꽃다발 3종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화사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발렌타인 데이 꽃다발은 별도의 특가전으로 7일 까지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먼저, 메인 아이템인 초콜릿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2020년 발렌타인 한정 패키지인 ‘고디바’의 발렌타인 시즌 에디션을 판매하며 프랑스 초콜릿 장인인 ‘프랄뤼’의 인퍼널 셀렉션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쫀득한 맛이 일품인 ‘델라비우다’의 코코아 트러플 기프트박스 250g(24~25개입)과 다양한 맛의 미니 초콜릿을 담은 ‘리터 스포트’의 미니 셀렉션 2종은 각각 30% 할인한다.
이외에도 ‘루스티켈라’의 이탈리아 파네토네 3종(클래식/무화과/체리)은 60% 할인, ‘바켄’의 초콜릿가나슈 브라우니 케이크는 25% 할인, 컬리에서만 선보이는 ‘마카롱연구소’의 프랑스식 뚱카롱 4종(90g, 3개입) 역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특별한 꽃말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즌 한정 꽃다발도 선보인다. ‘행복한 사랑’을 뜻하는 분홍 장미(bloome), ‘불타는 사랑’을 뜻하는 빨간 장미(제이스플라워랩)와 ‘변치 않는 사랑’을 뜻하는 리시안셔스(kukka)를 메인으로 하는 3종의 꽃다발은 5% 할인가로 사전 예약 구매 시 발렌타인데이 당일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도 KB국민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이 즉시 할인되는 카드사 결제 할인 혜택과 4만원 이상 구매 시 발렌타인 데이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풍성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