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덮밥 맛집으로 유명한 고기덮밥 전문점 ‘핵밥’이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자본 덮밥창업 브랜드 ‘핵밥’은 스테이크 덮밥을 메인으로 다양한 종류의 덮밥들을 핵밥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낸 덮밥 전문점으로 유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맛과 메뉴구성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덮밥창업 브랜드 핵밥의 사업설명회는 오는 2월 14일 12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핵밥 본사 직영점에서 진행이 되며,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인원들에 한해 특별한 참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업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소자본창업시장에서의 덮밥창업브랜드의 성장성과 핵밥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최근 소자본창업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배달전문점 관련된 설명까지 들어볼 수 있다. 더불어 핵밥의 대표 메뉴들을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설명회 종료 이휴에는 개별 상담을 통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덮밥 맛집으로 유명한 핵밥 직영점의 참가인원 포화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사업설명회는 사전에 참가 예약한 사람 우선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마친 예비창업주들을 우선적으로 초대장등을 발송하는 등으로 창업설명회의 안내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핵밥’은 1월부터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약 한달간 창업문의 38건 중 가맹계약 2건을 체결하고, 현재 20여개 지역의 상권 계약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신규창업시 최대 2300만원 상당의 창업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에는 인천지역 최대 규모 상권인 부평 문화의 거리에 40평규모의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오픈을 앞두고 있어,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