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무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에 무빙샤워캐리어-세발기 설치
아산충무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에 무빙샤워캐리어-세발기 설치
2020.02.17 09:00 by 김미정

아산충무병원(이사장 이지혜) 측은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1일, 무빙샤워캐리어를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등에 도입,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샤워캐리어와 침상 세발기 도입은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최신 우수 장비 구축과 입원환자들의 기본적 인권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한 것이라 설명했다.

실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한 K씨(여, 62세)는 “입원한 몇 일 동안 머리를 감지 못하여 많은 고통을 겪었다”며 “세면장에 이동도 하지 않고 입원병동 침상에서 이렇게 간호 간병인이 머리를 감겨 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전했다.

또한 “아마도 천안 아산지역에서 입원환자 머리를 침상에서 감겨주는 병원은 아산충무 병원이 유일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산충무병원 간호팀장 L씨(여, 43세)는 “저희 병원은 환자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샤워캐리어 세발기의 도입으로 환자들이 무척 행복한 모습이라 마음이 많이 기쁘다”고 밝혔다. 

기획팀 관계자 K씨(남, 35세) 또한 “샤워캐리어의 침상 세발기 도입 운영은 1차 적으로는 1등 환자 돌봄 서비스를 위한 것이나, 2차적으로 간호 간병인의 힘겨운 업무를 덜어주고 디스크 등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기획한 것”이라며 “특히 환자의 이동으로 발생되는 환자 낙상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도입되었다”고말했다. 

한편, 무빙 샤워캐리어의 침상세발기는 ㈜한맥메디칼이 지난 4년간과 고려대학교 R&D센터와 협업으로 세계최초 침상 세발, 침상 목욕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간호간병인들을 위하여 힘겨운 환자 돌봄의 노동강도를 최소화 하고, 간병인 혼자서도 2~3시간에 20여명의 환자를 머리를 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고려대 안암병원 등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에서 그 간편함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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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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