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저금리 상황 속에서 특화설계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는 지하 7층 ~ 지상 22층 규모의 건물로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총 91실), 지상 4~22층(총 589실)은 오피스텔로 꾸며진다. 이 곳은 유명배우 윤세아씨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의 오피스텔은 대부분 전용면적 24.29㎡~37.66㎡의 소형 위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24.29㎡인 오피스텔 A타입의 경우 총 418실이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매우 적합한 스타일로 구성된다. 원룸 형태이지만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1.5룸 구조로 넓게 활용할 수 있는 특화설계가 큰 특징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주목할만하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방범 및 제어, 무인택배 등 1인가구들이 선호하는 최신 고급편의 시스템을 두루 활용할 수 있으며 앱 설치 후 핸드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각 오피스텔별로 1대의 주차장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는 입지적 강점까지 보유했다. 위치적으로 8차선 대로변 코너자리에 있는데다가 상업시설 프리미엄과 자연시설 모두를 가까이에 두고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자연이 주는 혜택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조건이라는 의미이다. 실제 상업지역에 자리해 대형병원 등 편의시설과 소비시설 이용이 편리하면서도 바다와 산 역시 가깝다. 영종 씨사이드파크와 송산이 모두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 관계자에 따르면 전면부에 위치한 오피스텔 중 저층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오션뷰와 마운틴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단순 주변부 뿐 아니라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가 자리한 영종국제도시 지역에 대한 발전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우선 영종 지역에는 자타공인 국내 최대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있으며 현재 4단계 개발이 진행 중이다. 그리고 대규모 복합리조트들이 계속 들어서고 있다. 이 때문에 영종이 향후 마카오같은 국제적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다.
이같은 영종의 인구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16년 11월 64,406명이었던 영종의 인구는 2019년 11월 88,396명으로 크게 늘었다. 인천국제공항 및 대형복합시설∙관광지의 존재로 유동인구 또한 상당할 것으로 추측된다. 향후 공항 및 복합시설 개발 등이 이루어지면 추가적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서울 강남역 5번 출구 근방(서초구 서초동)에 마련된 홍보관을 방문하면 주력면적인 A타입과 C타입 등의 유닛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시 전문 상담사로부터 영종 국제도시 및 오피스텔 분양에 관련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 홍보관은 보다 효과적인 유닛설계를 위해 재시공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 분양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홍보관 방문수요가 다소 위축되는 가운데서도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 홍보관을 찾는 발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영종국제도시가 가진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광영 스너그에어시티가가진 자체 메리트 덕분에 방문과 계약 모두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