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 ‘호모 헌드레드’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수명 연장은 사회 각 분야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베이비부머(1955~1963년에 출생한 사람) 세대부터 100세를 기대수명으로 추산하고 있음에 따라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상황을 반영하듯 각 대학 및 대학원에서는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대비한 강좌 및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설되고 있다. 대부분의 강좌 및 프로그램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것은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이다. 당연히, 노후에 안정적인 자산형성이 되어있지 않다면 건강마저도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들 가운데서도 특히, 최근 한양대학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도 자산관리와 관련한 업계 최고의 교수 및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타대학이나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과는 차별화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으며, 또한 다양한 연수와 견학 활동으로 인한 현장 교육 등으로 과정을 수강하는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운영하는 부동산‧자산관리 최고위(CEO) 과정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산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동산임대 및 관리, 투자 및 개발 등의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자산증식방법과 관리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무엇보다, 이론에만 치우치는 수업을 지양하고, 보다 현실성 있는 부동산·자산관리 교육을 위해 업계에서 직접 실무를 뛰고 있는 최고의 검증된 권위자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에서는 부동산투자·부동산임대관리, 부동산 정부정책 및 향후 시장전망, 부동산 컨설팅 및 분양 등 자산관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를 다루며 이에 따른 최신 정보 및 재테크 노하우를 직접 접해볼 수 있다.
한양대 ‘부동산·자산관리최고위(CEO)과정’의 또 다른 특징은 강의실 밖의 다양한 견학 활동 및 연수를 통한 현장교육과 다양한 업계 리더들과의 인맥 형성이다. 국내외 유수의 투자 유망지역을 직접 견학하여 사업지 분석과 투자방안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 화제가 되는 문화 유산답사를 통한 실천적인 지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사회 각 분야 다양한 업계 리더들과의 수시 교류로 든든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실제로 2019년엔 목포근대문화 유적과 강진만, 다산초당, 베트남 해외현장 견학 등을 실시하여 원우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양대 ‘부동산·자산관리최고위(CEO)과정’ 김재필 주임교수는 “부동산 자산관리 및 증식, 개발에서부터 사회, 정책, 금융, 예술에 이르기까지 자산관리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들로부터 직접 최신 정보를 습득함은 물론 사례 연구와 투자기법 등의 실천적인 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자산증식에 기여할 수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부동산·자산관리최고위(CEO)과정’은 총 2학기제로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진행되며, 수업기간에는 석식 및 간식, 주차권을 제공한다.
본 과정을 수료하면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은 물론, 한양대학교 총 동문자격 부여되며, 부속병원 이용시 진료비 혜택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