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 전문 젠코태양광(젠코주식회사), 농가태양광 사업 신뢰도 제고에 박차
태양광발전소 전문 젠코태양광(젠코주식회사), 농가태양광 사업 신뢰도 제고에 박차
2020.02.21 00:00 by 홍기준
(사진제공 = 젠코주식회사)

태양광발전소 전문 젠코태양광(젠코주식회사/대표이사 정규만)이 차별성과 전문성으로 태양광시장에서 신뢰도를 더욱 더 높여가겠다고 20일 밝혔다.

젠코태양광 관계자는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지만, 제대로 알고 접근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손해만 볼 수 있다”며 상황에 맞는 정확한 정보 취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태양광사업 자체가 짧은 기간의 시공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유지보수 및 관리가 진행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자는 “현 전기판매시장은 100kW 미만 농가태양광에 유리하게 형성되어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금 태양광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전기사용가격이 비교적 높기에 농민이 아닌 일반 사업자들도 건축물 지붕 위에 태양광을 짓는다면 장기적으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시에 태양광 사업을 시작을 할 때 농민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농민의 경우 한국에너지 공단이 운용하는 1.75% 저리로 태양광 발전사업자금을 끌어 올 수 있으며, 한국형 FIT 제도를 통해 20년간 전기가격을 장기계약 할 수 있는 점을 혜택으로 설명했다.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100kW미만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했을 때 분명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젠코태양광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차별성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면서,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취득하고 태양광사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더욱더 높이겠다고 밝힌 것이다.

현재 젠코태양광은 농가태양광 공사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농민을 위한 한국형 FIT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농민들을 위한 태양광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농민들의 상황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공 직전이 아니면 계약금 등의 금전적 대가를 받지 않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2.1MW 자체 발전소를 운영 중으로, 중간 영업수수료와 자재 사용내역까지 투명하게 밝혀 시공에 대한 투명성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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