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수학학원 이자경수학은 차별화된 일대일 학습법을 통해 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명문대 합격자를 다수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합격 대학을 보면 서울대 2명(망포고3 재료공학부, 수원고3 식물생산과학부)을 비롯해 경희대 1명(효원고3, 한의예), 포항공대 1명(권선고3), 순천향대 의대 1명, 고려대 4명, 성균관대 4명, 한양대 5명, 중앙대 2명, 경희대 3명, 이화여대 2명 등이다.
이자경수학만의 차별화된 일대일 학습법이란 개념과 질문을 일대일로 진행함은 기본으로 하고 담당 강사의 역량에만 의존하는 수업이 아닌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해서 기초부터 현행심화와 선행까지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는 학생주도와 학원의 밀착관리가 결합된 학습법이다.
매주 주 3회 2시간 30분~3시간 기본 수업이며 필요에 따라 보충과 보강수업이 진행된다. 고등내신과 수능에 대비한 초중등수학을 학습 목표로 한다.
뿐만 아니라 수원 학교별 중간고사 내신관리를 통한 일대일 내신관리에도 특화돼 있다. 수준별 내신 교재를 사용하는 이자경수학의 대표 강사들은 서울권 최상위문제부터 수원권 최다빈출, 고난이도, 학교별기출 문제들을 총 A~C 3단계로 나누어 직접 엄선해 제작하고 시험 1달전부터 내신총력기간에 돌입해 시험대비를 진행한다.
또한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문제풀이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도록 학원에서 각 학년들을 대상으로 자체 실전대비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시험지 배부, omr카드 작성과 답안 체크 및 시험 이후 오답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
모의고사 및 자체 시험 평가 후에는 엔써넷(answer net)이라는 이자경수학 오답프로그램을 통해 학원에서 학생의 오답을 직접 체크 후 학생 개별 오답노트를 제작해 오답을 케어해 주고 있다.
이자경수학의 이자경 원장은 “자기주도능력이 있는 학생인지 메타인지력이 있는지 학습동기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학생인지에 따라 지도와 공부법을 학원의 관리시스템을 통해 달리 적용하고 있다”며 “’매의 눈 보다 엄마의 눈이 훨씬 더 매섭다’는 인식하에 학생들을 부모의 눈으로 지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