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으로 수도권 1순위 청약경쟁률(184.61:1)을 기록한 유림E&C가 인천에 처음 선보이는 ‘인천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이 잔여세대 분양에 나섰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신선초등학교(병설유치원)와바로 연결되는 초품아 아파트로 신흥중학교와 신흥여중도 안전한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어린이 영어도서관, 어린이 놀이터가 계획돼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와 단지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보행로 쿨미스트, 세대 내 에어샤워 시스템, 냉, 난방에너지를 약 25% 절감해주는 청정환기 전열교환시스템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도입한 청정주거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둔 3040 부동산 실소유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지하 4층~지상 39층의 초고층주상복합 단지로 △아파트 520세대 전용면적 56㎡, 59㎡, 66㎡△아파텔 120실 전용면적 56㎡ 총 640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소형평형 상품으로 LG 유플러스의 홈 IoT를 도입해 지능형 스마트홈네트워크를 구현했다.
현재 분양마감에 임박한 아파트 일부 세대는 오션뷰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아파텔은 2~3인가구가 살기 좋은 주거형으로 지어져 각종 옵션과 빌트인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일 전망이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구조가 비슷한 주거용 오피스텔의 별칭으로, 과거에는 아파트에 비해 전용률이 낮고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는편견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이면서 대단지로조성돼 관리비도 낮아지는 추세다.
특히 법률상 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12·16 부동산대책에 포함된아파트 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매수해도 주택 청약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무주택자로서 계속 청약에 도전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어 20·30대 신혼부부나 젊은 층의 실 거주 비율이 높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앞으로 9개 노선의 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과 도보거리의 수인선 숭의역을 비롯해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과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그리고 반경 1km내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 제2경인고속도로인접으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사업지는 다양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구도심 특성상 인하대병원, 홈플러스 인하점 등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주변으로 인천세관, 조달청, 인천항만공사, 구청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직주근접이 가능한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인천남항, 인천내항, 인천신항물류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약 2만명의 배후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의 OCI 옛 공장터였던 용현학익지구 1블록에선 미니 신도시급 개발이 진행 중으로 지난 10월 25일 OCI 자회사인DCRE와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2조8000억원 규모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의 분양관계자는 “용현학익지구총사업비는 약 6조원으로 2025년까지 인구유입 3만3500명, 고용유발 6만명, 경제유발 10조원에 달한다”며 "주거단지와 상업·업무시설로 조성돼 미래가치는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상 지역 확대 등 강력해진 12·16 부동산 대책으로 현재 서울과 가까운데다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 6개월에 분양권 전매가 수월한 인천 부동산 시장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