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세차게 몰아친 부동산 정책은 2020년을 기준으로 또 한번 변화를 겪을 예정이다. 다주택자 대출 규제, 고액 아파트 대출 규제 등 여러 부동산 정책이 연이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20년은 새로운 분양 단지뿐 아니라 오피스텔까지 규제가 적용돼 투자자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반면 규제에서 벗어난 상가는 오히려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은 부동산 규제와 관련해 상세한 내용을 잘 숙지하는 것이 좋다"며 "강력한 부동산대책 속에서 오히려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지역의 상가를 찾아보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투자자와 수요자가 동시에 몰리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지역은 송도국제신도시라 할 수 있다. 글로벌한 경영환경과 완벽한 정주여건을 갖춘 송도국제신도시는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로서 뛰어난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이런 송도국제신도시에 조성되는 1공고 국제학교 상권에 훈풍이 불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내 핵심 입지에 자리잡은 학원가 송도1공구는 인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고, 유명학원가가 위치한 상권의 인기가 더욱 커지고 있다. 그 중에 송도 학원가 코너자리에 위치한 `송도 BS프라자`에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소위 `제2의 대치동 상가`로 유명해진 송도 학원거리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초인접한 학세권 위치의 우수한 입지를 선점한데다 그 동안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덕분에 안정된 수익률이 보장되는 곳이다.
`송도 BS프라자상가 `는 처음 분양할 당시 금액 수준인 3.3㎡당 2900만~3100만원선으로 공급한다. 현재 송도국제도시 내 1층 상가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3000만~5000만원대를 나타내고, 최고 인기를 모은 송도 더샵 센토피아 1층 단지 내 상가가 3.3㎡당 6000만원을 넘는 것과 비교하면 저렴하다. 또한, 2층은 3.3㎡당 1,000만원대, 3층~7층은 800만원대 선으로 2억대 중반대 분양이 가능하다.
초기 투자금액이 낮을 뿐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도 예상된다. 대출 비중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4~6%의 수익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저축금리가 0%대까지 떨어지는 상황에서 안정성에 비중을 둔다면 괜찮은 투자처다.
이 곳 입지는 초대형 학원 클러스터 상가로 차별성도 갖췄다. 길을 따라 연결된 상권들은 다양한
학원가, 병원, 커피숍 등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어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고 이를 통해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 매출상승은 곧 임대료 상승을 예상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은 시세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송도1공구는 교육의 중심지로써 이미 안정화 단계로 송도 학원가 BS프라자는 유동인구를 끌어올 만한 학원가들이 몰려 있는 만큼, 추가 상승세까지 기대해 볼만하다."라고 전했다.
송도 국제도시는 최근 다시 주목을 받는 분위기다. 서울과의 접근성 이 비약적으로 우수해지는 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빠른 시일 내에 개통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길이 뚫리면 서울역까지 약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 유입되는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송도 BS프라자는 송도 1공구 내 위치해 있어 기본적으로 보유한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인근에 위치한 주거지역에서 배후세대 총 2만4000여 세대의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주변 채드윅 국제학교, 포스코 자사고, 신정초, 명선초, 신정중등 송도명문학군이 주위에 둘러 쌓여 있어 명실공히 학원가 상권으로 안정된 수익률이 보장된 곳이다. 또한, 인근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UN국제기구인 GCF 등이 입주한 G타워를 비롯해 포스코 타워, IBS타워가 들어서 있어 근로자 수요까지 확보 가능하다.
`송도 BS프라자`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1-2번지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