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서울시가 여의도 일대를 금융인들의 소통과 연결을 위한 네트워크 허브로 육성하는 다양한 개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향후 여의도가 핀테크 금융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의도 일대에 신 금융산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성장하게 만들겠다는 정부와 서울시의 의지가 상당하다.
대한민국 금융 1번지로 손꼽히는 여의도 일원에는 현재 대형 증권사와 투자회사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하지만 아직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빠르게 성장 중인 다른 아시아 국가에 밀려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상태다. 여의도의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이 시급한 이유다.
개발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요 증대 및 높은 프리미엄 등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여의도 배후지역의 부동산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조성 계획의 최근접 배후지역 ‘영등포’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다.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신길역 사이 노른자 입지에 건립을 예정해 눈길을 끈다. 우수한 설계와 주변 정주 여건도 이 오피스텔의 경쟁력이다.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53실 규모로 건립된다. 공간 낭비를 최소화하고자 실용적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동급 오피스텔에서 보기 어려운 최고급 마감재가 사용돼 품격이 느껴지는 공간을 제시한다. 복층구조와 중문구조 등 다양한 특화평면을 설계에 반영, 공간 활용도 및 독립성도 확보했다. 다양한 가전과 가구가 빌트인으로 적용돼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스마트폰 연동 시스템을 제공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영등포시장, 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도보권 내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지역 내 최상급 쇼핑문화시설이 모여 있어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도 좋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도심 속 힐링 라이프도 선사한다. 근거리에 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이 있고, 단지 뒤에는 영등포공원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최근 오피스텔 바로 앞에서 개발이 진행 중인 영등포 뉴타운사업이 가속화된 것도 눈길을 끈다. 총 14만 4,507㎡의 면적을 7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 중인 영등포 뉴타운사업이 완료되면, 이 오피스텔은 상당한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실제 영등포 뉴타운 일대 부동산 시세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영등포 뉴타운 일대 부동산 가격 상승의 도화선이 된 것은 1-4구역의 ‘아크로타워스퀘어’ 준공이다. 분양 당시 약 6억 8천만원에 84㎡ 타입이 거래됐었지만, 지난해 동일 면적이 14억원에 거래된 것. 같은 달 전용 59㎡ 역시 최초 분양 당시보다 두 배 이상 오른 11억 3천 500만원에 거래됐다. 상승세가 매서워 여의도 포레디움오피스텔 역시 상당한 시세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근거리에서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 것도 주목해야 한다. 해당 사업은 영등포구 내 숙원사업으로, 고가차도가 철거된 자리에 서울광장 2배 규모의 녹지공간과 복합문화공간, 보행 육교가 대신 들어서게 된다.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은 해당 사업 완료 시 탁 트인 조망과 함께 개선된 도시미관을 향유할 수 있게 된다.
또 하나의 역세권 확보로 인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사업지 가까이 신안산선 복선전철(안산과 시흥에서 여의도까지 총 44.7㎞ 구간 연결)이 개통을 예정한 상태로, 개발에 따른 빛나는 미래가치와 더욱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지역 내 신규 노선 확충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신규 노선이 확충되면, 부동산 가격도 동반 상승한다. 실제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계획이 발표된 후 구로구 일대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한때 11.55% 올라 서울 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원 소재 일부 단지의 매매가격이 신분당선 연장 계획 발표 호재로 상승한 것도 동일한 맥락이다.
한편, 우수한 상품성과 탁월한 주거 환경, 풍부한 개발 호재에 확실한 미래가치까지 다양한 장점을 갖춘 여의도 포레디움의 홍보관은 영등포구 영등포로 210 1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