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채용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크루팩토리 스튜어디스학원에서 2020년 중,하반기 공채를 대비하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크루팩토리는 실제 항공사 실무면접 인원과 동일한 한 클래스 8명 정원의 대표적인 소수정예 승무원학원으로 대한항공 승무원 15년 비행경력의 대표 원장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12년 비행경력의 부원장이 직접 강의와 수강생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객실승무원’을 직업으로 택하는 지원자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제주항공 ‘님 호칭’ 제도 도입 등의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800% 상여금 등의 복지와 연봉 때문이며, 항공사 별 연 1~3회씩 채용이 있기에 일반 기업과 직군에 비해 많은 인원이 신규 입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예상한다.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와 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매각 그리고 대한항공 신규 항공기 도입과 티웨이항공의 시드니 노선 확장 등의 긍정적인 소식들이 있기에 상반기에 예정되었던 인원을 중반기나 하반기 채용에서 보충 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취항 예정인 에어프레미아항공은 150명의 승무원 채용을 공지했고, 3월 20일까지 서류 접수 기간이다.

크루팩토리 원장들은 “‘객실승무원 채용의 8할은 면접’이라고 할 만큼 전문적인 준비를 해야 합격가능성이 높기에 대형학원처럼 모두가 똑같이 배우는 것이 아니라 대상에 따라 항공운항과를 전공하지 않은 非전공자와 항공관련학과 전공자나 면접 준비 경험자 과정으로 나눠서 강의한다.” 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본원에서는 지원자들의 개성과 강점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도록 개인별 스펙과 경력 위주의 자기소개서와 답변 작성, 워킹과 미소 등의 시각적 이미지와 사투리와 발음 교정 등의 청각적 이미지까지 1:1승무원과외와 같이 교육하고 있다.

원내에서 CPR(심폐소생술)과 기내수화 수료증을 취득이 가능하며, 외항사 승무원 채용 합격을 위해 아랍에미레이트항공과 카타르항공 승무원 채용 면접관출신 교육관의 영어 특강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최초 1회 등록금으로 최종 합격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합리적인 승무원학원 가격으로 준비 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채용 대비반’의 일정과 커리큘럼은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 (서울강남점, 인천점)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상담예약은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