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만이 넘는 해외 여행객들에게 해외유심과 포켓와이파이, 무료로밍전화 여행 발자취사진 등을 제공하는 ‘말톡’의 ㈜다이얼커뮤니케이션즈는 WebRTC기반의 화상회의 서비스 ‘말톡노트’를 출시하고 기업들이 외부출장, 외부미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기간 동안 회의시간에 제한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말톡노트’는 기존의 화상회의 서비스와 달리 별도의 장비나 어플 설치 없이도 PC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아이폰 휴대폰에서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서비스하는데 PDF, 워드, 파워포인트 등의 문서를 회의 참석자와 화면에서 즉각적으로 공유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문서 공유의 경우 교재의 북마크 기능이 자동 설정되어 이전에 학습한 교재 페이지를 자동으로 불러와 교육용 서비스에도 적합 하도록 설계된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YouTube 같은 실시간 영상까지 화면 공유가 가능하여 유튜버들이 방송을 화면서 방송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시청자들과 화상미팅도 가능하여 시청자들의 방송참여도 가능하다.
대학생들의 팀플 활동시에 오프라인 미팅 대신에 온라인 미팅을 통해서 과제를 같이 만들고 수정할수 있다.
한편 ‘observer’ 모드를 추가하여 오프라인 학습지를 병행 이용하는 경우 방문교사와 학생의 수업내용을 학부모가 직장이나 외부에서도 휴대폰 및 PC를 통해 수업을 참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말톡노트’ 서비스는 최근 민감한 이슈에 직접 상대방을 만나기 어려운 환경에서 방문교사를 통한 학습지 시장과 개인 과외 서비스 등에도 적용하기 편리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다이얼커뮤니이션즈’는 이번 ‘말톡노트’ 출시로 화상교육 및 회의솔루션을 온/오프라인 교육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화상회의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