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발 건강을 위해 발 마사지기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은 체중을 지지하고 보행에 필요한 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심장에서 받은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는 역할을 한다. 발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일상생활이 힘들 뿐 아니라 심폐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낮아지는 등 몸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 따르면 몸이 아프거나 기력이 떨어졌을 때 발 마사지만 잘해도 증상을 완화시키고 기운을 회복할 수 있다. 발에 압력을 주는 것으로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통증 완화와 신체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장수돌침대는 발 건강을 위한 장수헬스케어 ‘New 조이 발 마사지기’를 선보였다. 3가지 자동 프로그램 모드와 3단계의 강도 조절, 고품질 디지털 액정 스크린과 원터치 조절 버튼으로 조작이 어렵지 않다. 주무름과 지압을 동시에 해주는 ‘3차원 입체 마사지’ 기능도 갖췄으며, 종아리 에어백도 별도로 판매한다.
여기에 온열 기능을 탑재해 따뜻한 발 마사지 효과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지퍼 처리 된 2중 커버 및 향균 커버는 물세탁이 용이하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개발됐다.
장수헬스케어 관계자는 “New 조이 발 마사지기는 15분 작동 후 자동 전원 차단되는 타이머 기능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른 강도 조절로 피곤한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