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로웰클래스 스터디카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예방 노력에 나서며 주목 받고 있다. 고객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안심하고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방역 작업을 실천한다는 각오다.
실제로 로웰클래스 스터디카페는 본사 관리 및 지원 아래 지난 11일 각 지점 별 코로나19 예방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원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전 직원이 마스크 착용을 실천해 감염 우려 원천 차단에 나섰다.
특히 향후 지점의 감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로웰클래스 스터디카페 본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방역 작업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는 고객 분들의 공부환경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로웰클래스 스터디카페는 좌석당 책상공간의 구성이 1m~1.5m로 설정되어서 고객들이 이용 시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로웰클래스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확대되면서 이에 따른 우려마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점 매출이 타격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역 작업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