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타익스체인지(대표 강준우)는 오는 19일 오후 8시 IEO 청약공모를 진행한 레빗(REBIT)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플랫타익스체인지에 3번째 IEO 청약공모를 진행한 레빗은 IEO 시작과 동시에 2초만에 완판되는 플랫타익스체인지만에 힘을 보여주었다. 또한 완판이후 744.88%의 청약공모률을 보이면서 3월 19일에 있을 레빗 상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빗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입력 서비스 ‘레빗A 키보드’를 출시했고, 레빗의 키보드는 기존의 키보드에서 레빗키보드로 변경하여 사용하면 사용률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키보드 배경에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어 나만의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레빗은 유일하게 140여 이상 언어를 지원하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입력 성향을 분석해, 오타를 줄여주고 자주 쓰는 단어를 입력할 수 있게 한다.
18년간 삼성전자와 파트너를 이어온 레빗의 입력 솔루션은 삼성전자 갤럭시 8~10 핸드폰에 탑재될 정도로 기술력이 검증됐다. 아울러, 넷마블, 드래곤플라이, 케이스타라이브, 등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한편, 플랫타익스체인지는 1월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비엘과 블랍스를 성공적인 IEO진행과 상장을 진행했으며, 재단 홀더와 거래소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좀도리 제도와 3월에는 청약가중치와 보유가중치에 정책을 적용했다. 이런 친화정책으로 인해 수 많은 재단들이 상장을 위해 플랫타익스체인지에 상장 제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