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용 5조원 신상품 출시
산업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용 5조원 신상품 출시
2020.03.26 17:54 by 유선이
사진=산업은행
사진=산업은행

 

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기업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파격적인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피해기업의 자금경색 해소를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국가 재난사태(메르스, 일본수출규제 등) 발생시마다 선두에서 금융지원을 시행해 온 산업은행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대출상품의 한계를 보완, 피해기업 앞 신속한 유동성 지원이 가능하도록 5조원 규모의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운영자금’을 신규 출시하였다.

동 상품은 정부의 3.24자 '코로나19 관련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 중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대출 확대(총 21.2조원 규모) 방침의 일환으로 출시한 것으로, 기업체당 한도는 중견기업의 경우 최대 100억원, 중소기업 및 기타기업은 최대 50억원이며, 최대 0.6%p의 금리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영업점 자체 승인이 가능하도록 전결권을 대폭 완화하는 등 기존 대출심사 절차를 간소화하였으며, 기존의 내부규정 등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한 예외적용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금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금융부문 대응방안'을 발표한 2.7일 이후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3월 24일 현재까지 신규 운영자금 대출, 기존대출 기한연장, 수출입 금융지원 등 총 4,267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으며, 연초 자금공급을 더욱 확대하여 금년들어 3.24일까지 총 14.2조원의 자금을 공급(전년동기대비 +2.3조원)하는 등 국가 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산업은행은 “이번 신상품 출시외에도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금융 부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스타트업 올인’ 눈길 끄는 인천의 약진
    ‘스타트업 올인’ 눈길 끄는 인천의 약진

    항구도시 특유의 강점을 살려 세계로 뻗어나가는 창업도시의 면모.

  • “무한한 가능성, 산림으로 예비창업가들을 초대합니다.”
    “무한한 가능성, 산림으로 예비창업가들을 초대합니다.”

    전 세계 산림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로봇공학,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로 물들고 있다. 산림이 가진 경제, 사회, 문화적 가치와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주목하기 때...

  • 온라인 데모데이 시대를 준비하는 자세
    온라인 데모데이 시대를 준비하는 자세

    언택트 시대엔 우리 비즈니스 아이템을 어떻게 피칭해야 할까?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임진원에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임진원에서!”

    산림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만나면 스마트 포레스트!

  • 모션투에이아이, 15억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모션투에이아이, 15억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물류센터의 유·무인 모빌리티 자원 최적화 서비스 제공.

  • 매쉬업엔젤스, AI 학습 솔루션 ‘이지딥’ 개발사 ‘알고리마’에 투자
    매쉬업엔젤스, AI 학습 솔루션 ‘이지딥’ 개발사 ‘알고리마’에 투자

    코딩과 수학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AI 학습 솔루션.

  • 한국MS, 국내 유망 스타트업 30개사 해외진출 돕는다
    한국MS, 국내 유망 스타트업 30개사 해외진출 돕는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머신러닝 분야. 모집은 5월6일까지.

  • 서울창업허브, 올해 입주기업 모집 개시
    서울창업허브, 올해 입주기업 모집 개시

    공간지원,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모집은 4월1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