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트렌디한 디자인의 이벤트용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못된고양이는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것’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 ‘인스타그래머블’ 트렌드에 맞춰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영화 ‘기생충’ 포스터에 나오는 눈가리개를 연상시켜 착용 시 다양한 패러디가 가능한 ‘기생충 선글라스’와 레트로 감성의 강렬한 컬러감이 특징인 ‘하트 선글라스’, 장난감처럼 귀여운 디자인의 ‘아이스크림 선글라스’로 구성됐다.
해당 선글라스 상품들은 집에서 혼자 쓰는 셀카용 아이템, 혹은 친구들과 여행갈 때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템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해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래머블’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못된고양이의 이벤트용 선글라스와 함께 ‘인생사진’을 많이 남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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