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광고 플랫폼 ‘브이플레이트’의 운영사 ‘더브이플래닛(대표 이준호)’이 투자 유치에 이어 종합형 영상광고 상품 ‘브이플레이트 코디’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더브이플래닛은 영상광고 플랫폼 '브이플레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영상 디자이너의 템플릿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고품질의 영상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7월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지난 1월 빅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더브이플래닛은 서울시와 서울창업허브가 지원하고 와이앤아처가 운영하고 있는 ‘Hub-Academy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2기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시도하며 국내 점유율 확대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준호 더브이플래닛 대표는 “시드투자를 통해 브이플레이트 웹 서비스와 iOS 앱 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시장 친화적인 콘텐츠 제공을 통해 숏폼 영상광고 제작에 존재하던 허들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